식사할 때의 예절 곧 식복이 재물복이 됩니다.

우리 풍수에는 부를 만드는 풍수가 있고 부를 이어가는 풍수가 있습니다. 그리고 오늘 말씀드리는 이것은 이 두 가지를 모두 만드는 아주 중요한 것입니다.

 

식복을 얻으려면 식탁 위에는 항상 이것이 있게 하시고 또 이것은 없도록 하십시오. 그리하면 여러분 모두는 늘 행복한 늘 번영된 삶을 살아가시게 될 것입니다.

 

참고로 이 글은 명리학자이시고 우리나라 최고의 풍수학자이신 이정민 교수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작성합니다.

1. 규칙을 가져라 그래야 자식이 잘 됩니다. 

국내 최고의 재벌 중 한 사람인 정용진 씨의 집 식탁 위에는 이런 글이 붙여져 있다고 합니다. 

1) 먹을 때 소리 내어 먹지 않기.

2) 입안의 음식 보이지 않게 먹기

3) 식사를 가져다주실 때, 또 정리할 때 꼭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

4) 다리 떨지 않기

5) 어른들이 이야기할 때 끼어들지 않기 (할 말이 있으면, "저 이야기해도 될까요?"라고 말하기

6) 어른들 말씀이 다 끝난 다음에 말하기.'

어릴 때 한 두 번 들어보지 않은 분 없으시죠? 또 여러분의 자녀들에게 말씀 안 해 보신 분들 또한 없으시죠? 하지만 여러분들 중에 정용진씨네 집처럼 식사예절을 식탁 위에 써붙여 두고 교육하시는 분 계신가요?

 

이렇게 부자들의 생각과 우리의 생각들이 그리 다르지 않다는 것입니다. 이들은 절대 머리가 두 개 있는 무슨 특별히 대단한 사람이 아니라는 것입니다. 하지만 이들은 이렇게 무의식을 이용하여 실천을 하게 합니다.

 

이렇게 식탁 위에 써붙여 놓고 어린 시절부터 습관이 되도록 만든다는 것입니다. 부자들은 이렇게 기본에 아주 철저합니다. 제가 얼마 전에 방문을 했던 대구에 모 기업의 대표분의 집 식탁에도 이런 글이 있었습니다. 

 

'매일 아침은 모두 모여서 같이 먹기'라고 말입니다. 과거 정주영 회장님 댁에서도 매일 아침은 모든 식구들이 같이 모여서 같이 운동을 하고 같이 식사를 했다고 합니다.

 

이러한 원칙과 규칙들이 부자들의 집에는 반드시 있습니다. 과연 여러분의 집에는 어떤 규칙들이 있으시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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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식탁은 무조건 청결하게 해야 합니다.

현대풍수에서 어쩌면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바로 청결일 것입니다. 청결하지 않는 가게가 장사가 잘되는 경우는 거의 없고 또 청결하는 않은 회사가 번영하는 경우 역시 거의 없으며 그리고 청결하지 않은 가정이 부자가 되는 경우 역시 없습니다.

 

내가 하든 누가 하든 이 식탁 위에 있는 음식은 누가 먹어도 항상 청결하게 행복하게 편안하게 먹을 수 있어야 그 집이, 그 가게가, 그 회사가 번영한다는 것입니다. 우리 조상님들은 부자 삼대 가는 경우 없다고 하였습니다.

 

과연 그랬을까요? 앞서 정용진 씨가 자식교육을 습관처럼 새겨주기 위해 식탁 위에 써붙여 두신 것 보셨죠. 진짜 부자는 부가 어디서부터 오고 어떻게 하면 잘 지켜질 수 있는지 잘 압니다.

 

물론 이 교육을 정용진 씨는 그 선대로부터 받았을 것이고 그 선대 역시 그 부모로부터 이런 교육을 받았을 것입니다. 하여 이분들이 몇 대씩 계속 부를 이어 갈 수 있는 것입니다. 

3. 존중과 대우가 있는 식사 시간

여러분 절대 이 풍수라는 것은 무슨 대단한 것이라고 생각하지 마십시오. 이것은 우리가 일상을 살아가면서 하는 행동 하나하나를 다 말하는 것입니다. 좋은 풍수는 사람들에게 사랑받도록 또 대우받도록 만드는 것을 말합니다.

 

물론 나쁜 풍수는 나만 알고 타인을 대우할 줄 모르는 그리고 타인을 함부로 대하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 이 모든 것들이 사실 가정으로부터 만들어집니다. 부모에게 존중받고 대우를 받은 사람이 타인을 존중하고 대우할 줄 알게 된다는 것입니다.

 

여러분 항상 가족들을 대우하고 존중하십시오. 절대 식사시간만큼은 싫은 소리 하지 마시고 화가 나도 식사를 마치고 따로 하는 습관을 가지십시오. 그래야 화목이 생기고 행복이 만들어집니다. 이것이 식복이 되는 것입니다. 

4. 식사시간은 가족 모두 함께

식사시간은 가족이 모두 함께 하는 것입니다. 정용진 씨의 글에서 어른들이라고 말을 하였습니다. 이는 모든 가족들이 다 모여서 같이 식사는 한다는 이야기입니다. 부잣집은 반드시 모든 가족들이 다 모여서 식사를 하는 시간을 하루에 한 번 아니 일주일에 한 번이라고 가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가족 간의 정을 만들고 유대관계를 만들며 서로의 고민이나 의견을 듣고 가족 간의 화목을 만들어 간다는 것입니다. 아무리 가족이라고 하더라도 얼굴 보기 힘들면 정이라는 것이 만들어지지 않습니다.

 

물론 요즘은 모두가 다 바쁩니다. 사회가 그러하니까요. 출근시간이나 늦은 퇴근시간으로 인해 서로 식사시간을 맞추기가 쉽지 않습니다. 하지만 여러분 아무리 바쁘셔도 정용진 씨 일가만큼 바쁘시겠습니까?

 

이분들은 1분 1초가 몇천만 원 아니 몇 억의 가치가 있는 사람들입니다. 그래도 이분들은 식사시간만큼은 한 번씩 꼭 모인다는 것입니다. 그래야 부자가 됩니다. 미국에서 유일하게 3대 이상 부를 이어간 록펠러 가문의 비법이 바로 가족모임이었다는 것 일전에 말씀을 드린 적이 있습니다.

 

5. 식사시간은 소통의 시간의 되게 하십시오.

앞서 정용진 씨의 글에서 할 말이 있으면이라고 적혀 있었는데요. 이는 비록 아이라고 하더라도 자신의 의견이 있으면 말을 하라는 것이며 또 그 이야기를 듣겠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소통입니다. 부모라도 자식의 의견을 들을 것이며 어른이라도 아이의 의견을 무시하지 않겠다는 의미인 것입니다.

 

성공하는 회사는 말단직원과 경영진의 의견이 잘 소통이 되는 회사이고 장사가 잘 되는 가게는 주인과 종업원들의 의견이 잘 소통이 되는 가게이며 또 행복을 얻을 수 있는 가정은 가족들 간에 소통이 잘되는 가정임은 아주 원칙 중 원칙입니다.

 

물론 친구들 간에도 남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는 사람이 인기가 있고 말단 직원의 의견이 잘 반영되는 회사가 번영하는 회사이며 그리고 가게 역시 직원들의 의견이 잘 반영되는 가게가 장사가 잘되는 법입니다.

 

물론 이는 가정 역시 그러하겠죠. 항상 식사시간에 자녀들의 이야기를 잘 들어주시는 여러분이 되세요. 그래야 여러분의 가정에 행복이 쌓이는 것이고 또 이 행복이 여러분을 부자로 만들어 줍니다.

6. 식복을 만들어야 복이 옵니다. 

앞서 글에서 먹을 때 소리 내지 않기, 음식물이 보이지 않게 먹기, 또 감사합니다.라고 말하기 등의 문구가 있었습니다. 아마 여러분들 중에 어릴 적 이런 이야기 들어보지 않으셨던 분 없을 것입니다.

 

이것이 바로 식복을 만드는 행동입니다. 절대 복이 나갈 행동들은 하지 마십시오. 특히 이 식복은 그 집안의 재물운과 관계가 있는 어쩌면 가장 중요한 복입니다.

 

물론 이것 말고도 수저를 같이 들고 음식을 먹지 않는 것, 음식을 먹으면서 다리를 떨지 않기, 수저를 뒤집어 놓지 않는 것, 그리고 수저로 식탁을 치지 않는 것 등 등 절대 이런 행동을 식탁에서 하지 마십시오.

 

이런 행동들이 모두 우리의 식복을 없애는 행동들입니다. 오늘은 식복에 관한 이야기를 해드렸습니다. 오늘 제가 알려드린 이야기 꼭 실천하셔서 모두 부자 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