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사람들이 이사, 결혼, 출산, 개업 등 여러 중요한 일을 계획할 때 가장 고민되는 일 중 하나가 '언제가 좋은 날인지', '어떻게 잡지' 등일 것이라 할 수 있습니다. 좋은 날을 잡기 위해 많은 분들이 고액의 비용을 지불하고 계실 것입니다.
오늘은 그중 우리가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이사, 결혼, 출산, 개업 택일에 대한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이 글은 명리학자이자 우리나라 최고의 풍수학자이신 이정민 교수님의 강의를 바탕으로 작성하였습니다.
1. 이사 택일
과거에는 백성이 마음대로 이사를 할 수 없었고 관의 허가를 받아야만 가능하였습니다. 그런 이유로 과거에는 이사 택일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런데 오늘날에는 결혼, 직장, 학교 등의 이유로 이사가 굉장히 많은 시대에 살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사 날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아졌습니다.
우리의 전통 명리학이나 풍수학에는 이사택일이라는 것이 없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사는 본인의 사정에 맞는 날 그리고 주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는 좋은 날에 하시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이사 택일한다고 헛된 돈을 쓰실 필요가 없습니다. 요즘 일요일 이사비용이 굉장히 비싸던데 평일 편한 날 하시는 것이 돈도 아끼고 여러 불편을 줄일 수 있으니 편한 날 이사 하시길 바랍니다.
결론은 이사택일은 이사하는 본인이 가장 편하고 비용측면에서도 가장 부담이 적은 날 하시는 것이 좋다는 것입니다.
2. 결혼 택일
옛날에는 결혼을 하는 데 있어 당사자의 얼굴도 모르고 결혼하는 것이 흔했습니다. 그래서 반드시 보는 것이 궁합이었습니다.
그런데 현대에는 두 사람이 결혼할 때 서로 사귀고 서로 많은 교류를 가지고 서로 사랑하는 당사자들의 선택에 의해서 결혼을 결정합니다.
그래서 두 사람이 얼굴을 못 보고 결혼하는 일 같은 것은 없습니다. 두 사람이 결혼을 결정했다는 자체가 아주 궁합이 좋다는 것입니다.
그러니까 궁합이 좋은 사람들이 만나서 결혼을 하는데 굳이 택일까지 할 필요는 없습니다. 과거에는 얼굴도 모르는 두 사람의 기운이 잘 맞춰져서 균형을 잘 이루는 날 택일하여 결혼을 했었습니다.
요즘은 두 사람이 서로 사랑하고 두 사람이 좋은 날이라고 결정한 날이면 무리가 없습니다. 그래서 결혼 택일은 해도 되고 안 해도 전혀 문제가 되지 않습니다.
3. 출산 택일
대부분의 분들은 이렇게 생각합니다. 출산 택일을 태어나는 아기 때문에 한다고 생각하시는데 절대 그렇지 않습니다. 출산택일은 산모 때문에 하는 것입니다.
과거에는 아기를 낳으면서 산모가 불행한 일을 당하는 경우가 굉장히 많았습니다. 의학적인 발달이 없었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현대는 의학의 발달로 산모가 불행을 당하는 경우가 거의 없어졌습니다. 그렇지만 뭐가 문제냐면요 산모의 기운이 가장 좋을 때 가장 강할 때 출산을 하게 되면 산모가 출산하는데 도움이 되겠죠.
우리가 컨디션이 좋을 때는 아무리 추운 날씨라도 감기에 걸리거나 몸살이 난다거나 하는 일이 거의 없지만 그런데 컨디션이 좋지 않을 때는 '오늘 몸이 찌뿌둥하네' 생각되는 날은 밖에 찬바람 좀 쐬고 오는 날 감기가 잘 걸리는 이치와 같습니다.
사람은 개인의 기운이 각자 다르기 때문에 이왕이면 산모에게 가장 좋은 날을 택일하는 것이 좋겠죠 그게 산모에게 출산으로 인해 올 수 있는 후유증이 가장 적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출산이란 여자에게 있어 가장 힘든 일이라 후유증이 많습니다. 그래서 그 후유증을 가장 적게 만들 수 있는 것이 출산택일이라는 것입니다.
출산택일의 가장 근본적인 목적은 산모에게 가장 좋은 기운이 있는 날 태어나는 아기에게 가장 좋은 날짜를 잡는 것은 우리는 출산택일이라고 합니다.
이런 이유로 출산 택일을 산모와 아기 모두를 위하여 좋은 날짜를 택일하는 것을 권합니다.
4. 개업 택일
개업택일 같은 경우는 가장 많은 축하를 받을 수 있는 날이면 언제든 좋다고 하셨으니 이제는 마음껏 마음 가는 대로 택일을 정하시면 됩니다. 많은 축하는 곧 응원이자 좋은 기를 발산하여하시는 사업이 성공하도록 이끌 것이기 때문입니다.
그러니까 결론은 이사 택일과 개업 택일을 전혀 할 필요가 없고 결혼택일은 해도 되고 안 해도 무방하면 출산택일은 꼭 하는 것이 좋다는 것이 이 정민 교수님의 말씀이었습니다. 이글의 많은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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