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연금 2배 더 받을수 있는 3가지 방법

국민연금 2배 더 받을 수 있는 3가지 방법 아직도 모르시나요? 요즘 국민연금에 대한 관심 많으시죠~ 국민연금으로 노후를 보내시는 분들이 점점 증가하고 있습니다.

 

내 노후를 어떻게 보낼까 고민 많으신  여러분이 지금 국민연금을 개시한 상황이 아니라면 아직까지도 국민연금 제도를 활용해서 여러분이 국민연금을 2배 더 늘릴 수 있는 방법을 소개하겠습니다.

 

 

국민연금 2배 더 받을 수 있는 3가지 방법

최근에 발표된 자료를 보면 국민연금 월평균 수령액은 약 64만 원 정도라고 합니다. 물론 국민연금을 잘 준비해 오신 분들도 계시겠지만 지금까지 국민연금 준비가 부족하신 분들 64만 원으로는 노후가 부족할 것입니다.

 

 

그러나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국민연금 2배로 더 받을 수 있는 3가지 방법 알려 드리겠습니다. 

여러분이 가지고 있는 국민연금 더 많이 받을 수 있는 3종세트는 추후납부, 임의계속가입, 연기연금입니다.

1. 국민연금 추후납부

과거에 내가 불가피하게 납부하지 못한 국민연금 보험료를 나중에 납부할 수 있게 국가에서 허용한 제도입니다. 간혹 추가납부로 알고 계시는 분이 계시는데 추가납부와는 다릅니다.

 

과거에 실직이나 폐업으로 인해 납부하지 못한 국민연금을 나중에 낼 수 있게 해주는 제도입니다. 따라서 추후납부는 국민연금을 가입하고 한 번도 빠짐없이 꾸준히 납부한 분이라면 해당되지 않습니다.

 

하지만 과거에 여러 가지 사유로 인해서 못 내신 분이라면 추후납부를 활용하시면 연금액을 많이 늘릴 수 있습니다.

 

2021년 이전까지는 과거 안 낸 기간 관계없이 무제한 추납이 가능했는데, 추후납부를 너무 많은 분들이 활용하여 국민연금 기금이 너무 많이 지출되는 문제가 발생하여 2021년부터 제도가 바뀌어 과거에 안 낸 기간이 얼마이든 관계없이 현재는 최대 119개월까지만 추후납부 할 수 있습니다.

예를 들면 본인이 과거 납부하지 않은 기간이 15년이더라도 최대 10년 미만(최대 119개월)까지만 추후납부할 수 있습니다. 여러분이 추후납부 가능 기간이 있는지는 국민연금관리공단에서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남자분들은 군복무기간도 추후납부가 가능하시니 꼭 확인하셔서 추후납부 하신다면 연금액이 올라갑니다.

노후를 탄탄히 준비할 추후납부 보험료 얼마내야 할까요?

과거에 내가 안 낸 금액을 내는 것이 아니라, 과거에 안 낸 기간만 선정하는 것이고 내는 보험료는 이번 달 보험료에 과거 안 낸 기간을 곱해서 내는 것이기 때문에 이번 달 내는 금액이 적은 분들은 적을 것이고 이번 달 보험료가 많은 분들은 금액이 많을 것입니다.

 

추후납부는 연금 개시 전이라면 언제든 가능합니다. 그러면 내가 지금 50대에도 할 수 있겠지만 60대가 지나도 연금이 개시되지 않았다면 가능합니다.

 

연금개시가 65세라면 64세 마지막 날까지도 추후납부할 수 있기 때문에 지금 자금 여력이 없으시다면 굳이 지금 무리하게 납부하실 필요 없이 기다렸다가 돈 모아서 그때 하셔도 됩니다.

 

물론 추후납부는 나중에 받는 연금액을 책정할 때 추후납부하는 시점에 소득대체율에 따라 연금액이 책정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지금 우리나라의 국민연금제도의 소득대체율은 점점 하락하고 있기 때문에 당연히 오늘 하는 것이 연금액이 더 많이 올라갑니다.

 

추후납부를 늦출수록 연금액은 떨어질 수밖에 없습니다. 그런데 지금 정부에서 추진하는 국민연금 개혁되는 상황을 보면 개혁안 내용 중 내는 보험료율도 올리지만 받는 연금액도 올리기 위해서 소득대체율 인상 내용도 포함되어 있습니다.

 

만약에 국민연금제도가 개혁되면서 소득대체율이 올라간다면 추후납부 하실 분들은 개혁 이후에 추후납부하는 것이 더 유리할 수 있습니다.

 

따라서 추후납부하실 분들이 계시다면 지금 당장 하시는 것보다 조금 기다렸다가 개혁안이 통과하는 것을 보고 결정할 것을 추천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