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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정보

명절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올리지 말아야 할 음식3

by park-land 2024. 9. 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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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부터는 명절 차례상이나 제사상에 올리지 말아야 할 음식 절대 올리지 마십시오. 이런 음식으로 인해 부모님께 조상님께 혼란을 주는 일 없도록 하십시오.

차례상에 올리지 않는 음식

 

 

 

 

1. 꽁치나 갈치, 참치 등 치자로 끝나는 생선

꽁치나 갈치, 참치 등 치자로 끝나는 생선을 그 후손이 천하게 산다고 하여 절대 차례상에 올리는 것이 아니며, 비늘이 없는 생선은 가치 없는 삶을 산다고 하여 이것 역시 차례상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고춧가루나 마늘 같은 것은 조상이 올 수 없도록 만든다고 하여 음식에 넣는 것이 아니며, 고구마나 호박, 달래, 포도, 머루와 같이 넝쿨이 있는 식재료는 그 후손이 서로 다투고 갈등한다고 하여 절대 차례상에 올리는 것이 아니라는 점 꼭 명심하십시오.

 

그리고 정말 중요한 것 차례상에 올릴 음식은 우선적으로 만든 것 중 부서지지 않은 것 모양이 좋은 것 잘 요리된 것을 선택해야 합니다. 그리고 이런 음식이 만들어지기 전까지의 것은 어떤 것이든 미리 맛을 봐서는 안된다는 것 꼭 명심하십시오. 물론 음식이 다 만들어진 이후의 것은 조금 맛을 보셔도 무방합니다. 

 

 

 

2. 소주나 막걸리는 차례상에 올리지 않습니다.

막걸리는 절대 차례상에 쓰는 술이 아닙니다. 찌꺼기가 생기는 것은 무엇이든 차례상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간혹 좌포우혜라고하여 좌측에 포를 우측에 식혜를 올리지 않느냐고 하시는 분들이 계시는데 이 식혜도 찌꺼기가 생기는 것이 아니냐고 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여기서 말하는 식혜는 안동 식혜처럼 찌꺼기가 생기지 않는 것을 말합니다.

 

여러분들 차례상에 올리는 밥을 푸실 때도 평소처럼 섞어서 푸지 않고 맨 위에 것만 떠서 올리시죠 맞습니다. 무엇이든 섞으면 안 되는 것이고 섞어야 하는 것은 차례상에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그리고 소주는 독한 술이라 그 후손이 힘든 삶, 고난이 많은 삶을 살아가게 된다고 하여 이것 역시 올리는 것이 아닙니다. 올해부터는 꼭 지역 전통주나 맑은술 즉 청주를 올리시도록 하십시오.

 

그래야 여러분은 늘 맑은 운을 받게 되어 삶이 맑아지고 탁해지지 않으며 행복해지고 하는 일마다 잘 됩니다. 

 

 

 

 

 

3. 부모님이 살아 생전 맛보지 않으신 음식

부모님이 살아 생전 맛보지 않으신 음식은 차례상에 올리지 마십시오. 여러분 부모님이 살아 생전 잘 드시던 음식 하나 정도 차례상에 올리는 것은 아주 좋은 것입니다.

 

하지만 부모님이 한번도 맛보지 않으셨던 음식을 올리는 것은 금물입니다. 돌아가신 분은 돌아가신 그 순간에 시간이 멈추는 것이기에 당신의 생전에 경험에 의해 음식도 먹고 생각도 하게 된다고 합니다. 올해부터는 절대 이런 음식으로 인해 부모님께 조상님께 혼란을 주는 일 없도록 하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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